영화 어웨이크의 줄거리
전직 의무병이었던 주인공 질은 아이들을 제대로 키울 능력이 되지않았죠. 그래서 보안요원으로 일하며 매일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훔쳐 팔아 생계를 이어나가구 있었죠. 하루는 아이들과 오랜만에 만난 질은 행복한 하루를 보낼 생각에 들뜨게 되지만 갑자기 세상의 모든 차가 멈추며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교통사고로 차가 물에 빠져 물이 차에 들어오게 되는데 간신히 탈출해 냅니다. 다행히 목숨을 구하게 된 질과 아이들이지만 딸 마틸다는 잠시 의식을 잃었습니다. 잠시 후 깨어난 마틸다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오게 되지만 병원은 이미 수많은 환자들로 가득했구 무슨 이유에선지 식물인간 상태였던 환자들마저 모두 깨어나게 되죠. 그날 저녁엔 더 엄청난 일이 일어났지요. 어째서인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잠들지 않았구 질은 돈을 벌기 위해서 또 다시 약을 훔치러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옜 동료였던 머피 박사와 군인들이 들이 닥치게 됩니다. 그리구 박사는 사람들이 앞으로 잠들지 못할 거란 사실과 그로 인해서 벌어질 끔찍한 상황들에 대해 질에게 말해주게되죠. 그리구 잠들 수 있는 여자가 한 명 있다는 것을 질에게 말해주는데 질은 그 순간 얼떨결에 딸 마틸다가 잠들 수 있다는 것을 말하게 됩니다. 머피 박사는 더 이상 의식을 잃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데 그제서야 혼수 상태였던 환자들이 왜 깨어났는지에 대해서 알게 된 질, 그 시각 할머니와 함께 교회에 가게 된 마틸다는 위층에서 잠들어 있었구 마틸다가 잠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은 마틸다를 제물로 바쳐 자신들도 예전처럼 잠들 수 있을 거라는 끔찍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목사는 기도로 충분하다며 사람들을 설득하지만 사람들은 목사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마틸다의 엄마 질이, 동료와 함께 교회에 들어 섭니다. 이 동료는 사람들에게 마틸다를 데려가겠다구 설득하지만 그 과정에서 싸움이 벌어집니다. 마틸다를 넘겨주지 않으면 군대를 데려오겠다는 이 동료의 말에 결국 총을 든 경찰이 이 동료를 총으로 쏴 버립죠. 결국 교회는 아수라장으로 변하게 되서 질은 아이들과 함께 간신히 도망치게 됩니다. 그렇게 차를 구해 도망치던 질과 아이들, 질은 변해버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이들에게 생존방식을 가르쳐주게 되지요. 그런데 마틸다가 잠시 차에서 잠든 사이 감옥에서 탈출한 수감자들 중 한명이 이들의 차를 훔쳐 달아나 버립니다. 남은 질과 그의 아들 노아에게 수감자들이 접근을 합니다. 접근한 그들은 질에게 노아를 넘기라 하는데 질은 넘겨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위기의 순간 어째서인지 차를 훔쳐 달아났던 죄수가 다시 돌아와 이들을 구해주게 되죠. 그의 이름은 닷지랍니다. 그리고 질은 치료제를 찾기 위해 자신 혼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허브에 직접 들어가기로 하지요. 하지만 그곳에서 한 여성을 상대로 생체 실험을 한다는 것과 이들 또한 별다른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결국 망연자실하던 질이었지요. 그런데 그때 닷지가 아이들과 함께 허브에 들어오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군인들에게 붙잡혀 있는 마틸다는 자신이 잠들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게 됩니다. 이 연구소에서 마틸다에게 마취를 하는 실험을 하게 됩니다. 마틸다가 잠들 수 있다는 것을 숨긴 질은 결국 감금 당하게 되고 질을 포함한 사람들은 잠을 못잔 부작용으로 환각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결국 이들은 서로 죽고 죽이며 허브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게 되죠 마틸다의 오빠 노아도 환각 증상을 보이며 전기를 잘못 ㄷ다루다 위험에 쳐하게 됩니다. 다음 날 아침 죽은 줄로만 알았던 노안느 꿈을 꾸며 잠들어 있는 상태였고 마틸다는 노아가 다시 잠들 수 있게 된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노아가 전기충격으로 인해 죽었었다면서 자신이 제세동기로 되살려냈다는 것을 떠올렸지요. 그러면서 자신도 물에 빠져서 죽었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질에게도 똑같은 방법을 사용하게 되고 다시 되살아난 질과 함께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영화 어웨이크를 보고 난 후기.
지구를 살아가는 우리 사람들에게 잠이란 너무나 소중한 것입니다. 잠을 자지 않으면 우리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잠은 너무나 달콤한 것이라 그 뿐만으로도 잠은 자야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잠이 사라진 세상에서 잠에 들 수 있는 사람의 존재는 너무나 큰 파장을 일으키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질투를 넘어서 생존의 문제가 될 수 있는 이 잠이란 것 때문에 발생하는 혼란을 그려낸 영화 어웨이크를 보며 우리는 매일 같이 자는 잠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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